[퍼스트뉴스=기동취재 박순재 기자] 전남·일신방직은 1935년 일본방직 설치로 설립 1951년 민영화되어 현재는 이전 절차를 받고 있다 이와관련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15개 시민단체들과 전남·일신방직 부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
전남·일신방직은 “일제 수탈의 아픔과 여성노동자 삶의 흔적이며 근대산업유산”으로 동 부지는 공공을 위한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며 동 부지개발 피해대책위에서는 상여와 상여소리로 집단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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