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박동주)는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과 함께 지난 3일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나눠주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동주 지사장과 진성국 조합장 그리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에 필요한 물품(쌀 40kg 40포)을 제공하였다.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변대근)는 설립취지인 [농업협동조합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이번 ‘우리마을 희망동행’ 행사와 함께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채무감면 등 농업인의 재기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있다.
박동주 지사장은 “농업인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국가경제를 위하는 일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농업인 신용회복 등 농업인들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전국 2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농업인 복지지원을 위해 ▲생활물품 전달, ▲신용회복 컨설팅, ▲농촌 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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