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성남 이승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는 6월29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 라온제나분당에서 "2022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정세보고회"가 화려하게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 참석자는 윤영찬 중원구 국회의원,김병욱 분당을 국회의원,민주평통성남시협의회 한석봉 수정지회장,강성구 중원지회장,최진희 분당지회장 및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일반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참석하였다.
이날 강연회는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 진행으로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북한의 비핵화의 장애 요인들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 모색방향 등 강연회가 진행 되었다.
또한 이번 정기회의는 통일에 관한 지역여론을 수렴해 평화통일 정책수립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기 위해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 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송영운 회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요인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걱정이라면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안보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대북관과 통일관을 심어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는 시민의 통일안보 의식함양 외에도 북한 이탈주민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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