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오는 7월 1일 자로 제25대 본부장에 김민수 본부장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김민수 본부장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진단과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검진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더불어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ESG 경영 실천 기관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민수 본부장은 1991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사업관리본부 사업관리부장, 대전·충남지부 및 경기지부 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8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8년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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