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북울릉 박천수 기자] 울릉군은 24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군 거주자 가운데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한명도 없다고 밝혔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포항 A내과의원 확진자 접촉과 관련하여 발생된, 21명의 관내 자가격리자들은 격리해제 일자에 순차적으로 격리해제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8명의 격리해제 전 검사결과, 24일 전원 음성으로 나와서 격리해제 되었다고 한다.

이로서 울릉군이 다시 코로나 청정지역의 명예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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