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 생활SOC 복합화 사업 추진사항 점검 등
[퍼스트뉴스=광주북구 박철민 기자] 광주 북구의회 도시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최기영)는 1일 도시재생뉴딜사업, 생활SOC 관련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 개최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해 9월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활SOC복합화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과 자치구, 동간 경계 조정 등 광주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년간 활동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내용으로는 현재 추진중인 총 사업비 450억원 규모의 전남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총 사업비 1조 156억원의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사항 점검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국민생활 편익 증진시설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생활SOC복합화 사업 선정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진행을 위한 구비확보 방안과 주민 위주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개 이상의 행정동이 걸쳐있는 아파트 건설 사업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른 경계조정 실시와 해당 지역과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최기영 위원장 은 “북구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편익을 대폭 증진시킬 수 있는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이러한 사업들의 추진사항 점검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했다”며 “우리 특별위원회가 현장을 두루 살피며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최선의 선택과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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