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쓰레기 더미 언제나 치우려나
[퍼스트뉴스 = 전남 무안 박안수 기자] 지난 2024. 03. 30 전남 무안군 현경면 평산1리 원평산마을 주민들은 영농을 준비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할애하여 지자체의 환경정화 계획에 의거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주어 한 곳으로 모아 두었다(전남무안군현경면평산리666-73).
본 기자는 10여일이 지난 후에도 모아둔 쓰레기 더미가 치워지지 않고있어 해당H면사무소 J모팀장에게 문의한 결과 무안군에서 공문이 하달되어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운동을 하여 모아둔 쓰레기 더미를 처리하기 위해 견적서를 받아 무안군청으로 보냈으니 바로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 이후에도 쓰레기 더미가 처리되지 않고있어 H면사무소 모 청소차 기사에게 문의 한 결과 이번에는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라서 무안군에서 허가를 해주어야 처리할 수 있다고 답변을 했다.
이 쓰레기 더미는 현제 두달 이상 방치되고 있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쓰레기를 담아둔 포대가 햇볕에 삭기도 하고 지나가는 행인이 쓰레기를 추가로 버려기도 하고. 또한 강풍. 태풍이 불게되면 제2의 피해가 예견 되고있어 문제이다.
이는 행정의 문제 이기도 하다.
즉 환경정화의 계획을 세우려면 해당 실무팀과의 업무협조를 미리하여 진행을 하였더라면 이러한 실수는 없었으리라고 생각한다.
하나 김산 무안군수 께 건의를 드린다.
모든 인 허가 시 원탁에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원탁민원팀)을 그성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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