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로컬JOB센터, 청년 중장년 창업생태계 활성화사업 순조롭게 진행
[퍼스트뉴스=전북고창 고재승 기자] 고창군과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가 ‘고창군 청년 중장년 창업생태계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교육 수료자 대상 창업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창업 멘토링 교육은 창업업종 및 특성에 따른 그룹 구성과 창업 아이템 분야별 전문가를 멘토로 지정해 창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8월 중순 창업 준비부터 정착 단계까지의 과정에 대해 전반적인 창업 교육을 수료한 대상자들은 이번 멘토링 교육을 통해 준비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창업 준비에 나섰다.
이번 멘토링 교육에 참여한 멘티들은 “교육의 질이나 멘토링 등 고창군의 창업사업이 도시지역과 견주어도 부족한 점이 없는 것 같다”며 “막연하게 생각했던 창업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화 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고창군 청년과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하여 생동 있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희진 로컬JOB센터장은 “고창군 청년·중장년층의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ag
##고창군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