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인시장에 복합쇼핑몰을 유치
2. 계림동 마사회를 무등파크호텔 쪽으로 이전
3. 지산유원지나 증심사 쪽에 케이블카를 설치
4. (현) 광주 ‘금남로 공원’을 광주 ‘3.15 공원’ 으로 명칭을 바꾸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으로 성역화
2. 계림동 마사회를 무등파크호텔 쪽으로 이전
3. 지산유원지나 증심사 쪽에 케이블카를 설치
4. (현) 광주 ‘금남로 공원’을 광주 ‘3.15 공원’ 으로 명칭을 바꾸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으로 성역화
[퍼스트뉴스=광주동구 김락근 기자] 양혜령 국민의힘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의회 시민 소통실에서 광주 동구청장 출마선언을 했다.
양혜령 국민의힘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0여명의 동구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 힘 광주시당 선거대책 본부 총괄 여성본부장이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었던 본인과 대통령 윤석열 당선자와의 인연이 후보 본인을 위한 것이었다기보다는 동구 주민을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야말로 구민들의 삶을 결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추구하고,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정부나 여력이 있는 분들이 손을 내밀고 잡아주게 하여 희망이 있는 밝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 교육 · 생활환경 등이 열악한 동구의 발전을 위해 동구 예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들, 즉, 대인시장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고 계림동 마사회를 무등파크호텔 쪽으로 이전하며, 지산유원지나 증심사 쪽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 등의 열 여섯 가지 정책을 통해 “ NEW 양혜령, 예산폭탄! 반드시 해내겠다” 고 약속하며 주민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했다.
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세 가지 주요 공약이 외에 광주 3.15 봉기로 4.19 혁명의 첫 횃불을 밝힌 (현) 광주 ‘금남로 공원’을 광주 ‘3.15 공원’ 으로 명칭을 바꾸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으로 성역화하겠다는 공약을 밝히면서 동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열 두가지 공약들을 추가로 열거하며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양혜령이 될 것을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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