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검찰 농산물 소비촉진 현장마케팅 전개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협약』을 맺고 매년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지방검찰청(지검장 문찬석) 앞마당에서 9월 4일『2019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했다.
광주지역 14개 지역농협과 광주축협 및 하나로유통 호남지사가 함께 참여한 검찰청직거래장터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과 각종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제수용품, 농협목우촌 제품 등이 시중가보다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판매되어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금번 장터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과『농업인 생산기업제품』들이 소개되어 명절선물용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떡메치기행사, 인절미 시식회 행사,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불고기 시식회 행사, 명절 과일 시식코너 등이 함께 진행되어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일수 본부장은 “『추석맞이 특별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지역 소비자에게 값싸고 우수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많은 광주 시민들이 추석선물은 지역농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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