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밀양시 해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
10팀 발라드, 밴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 선보여
10팀 발라드, 밴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 선보여
[퍼스트뉴스=경남도 박준성 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2일 밀양시 해천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예선3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인 온라인 선호도 투표에 4,8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하며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하동군 송림공원에서 개최된 예선2차에는 1,500여 명의 관객이 청년예술가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은 예선2차 참가자 이지수 씨는 “경남 진주에서 나고 자란 경남 청년예술가로서 우리 경남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다른 참가자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많은 힘을 얻은 잊지 못할 무대였다”라고 전했다.
이번 예선3차 심사위원은 가수 ‘김경현’(대표곡: Don’t cry), 경남출신 작곡가 ‘배드보스’와 래퍼 ‘길미’(대표곡:넌 나를 왜),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승빈’(채널명:깨방정)이 참여한다.
청년예술가 10팀이 발라드, 밴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무대를 선보이고, JTBC 히든싱어 박미경 편 우승자 ‘이효진’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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