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
[퍼스트뉴스=경기하남 정기현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하남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정 전문강사인 김정균 한국정보기술단 이사를 초빙해 교육을 시행했다.
김정균 이사는 이날 ‘개인정보 보호법 이해와 개인정보 위반사례 및 대응’을 주제로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사례 및 대응 ▲개인정보 침해사례 및 대응 등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공무원이 꼭 숙지해야 할 필수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현재 시장은 “공무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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