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여 새마을지도자, 공무원 등 60명 참여
[퍼스트뉴스=무안 박안수 기자] 무안군 망운면(면장 김기영)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면소재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망운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희숙, 강재희) 회원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희숙, 강재희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면 소재지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아름다운 망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면장은 “환경보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화활동에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망운면은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 이상 지역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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