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전남대 이동원 교수(기계공학부)는 ‘약물 처리된 심장세포의 세포 수축력 측정을 위한 병렬 폴리머 캔틸레버 제작’이라는 논문 발표를 통해 한국 센서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이동원 교수는 2013년도부터 한국센서학회 이사, 부회장, 센서학회지(JSST) 편집위원장 등을 맡아오며 센서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한국센서학회는 센서 관련 학술과 기술 향상을 위해 1991년 창립된 이후 전국 7개 지부에 6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센서 전문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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