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정규일,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3월 23일(수)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즐거운 일탈(일회용 컵 탈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즐거운 일탈 캠페인은 필(必)환경시대에 맞춰 기후변화 위기극복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시ㆍ도지부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날 건협 전북지부 전 직원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으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잔(개인컵) 사용 ▲카페 음료 테이크아웃 시 텀블러 지참 ▲회의 등에서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 자제 ▲이면지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등을 선정,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정규일 본부장은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건협 전북지부를 넘어 우리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건협 전북지부는 이번 캠페인 뿐 아니라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어스체크플로깅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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