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이병수 기자]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11일 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제8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정모니터단 정책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8대 후반기 의정모니터단 정책전문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감안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용집 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며, 이를 위해 의정모니터 정책전문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일반모니터단의 전문성 확보 및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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