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 유출 등 기존의 기름 제거 방식은 유출된 기름 위에 흡착포를 수작업으로 한 장, 한 장 , 띄워서 흡착포에 기름이 흡착하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기름을 제거하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였다. (아래 사진)

㈜컨시더레이트는 기존 수작업 방식의 불편함과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름 제거 시간을 단축하고자 흡착포롤을 모터에 의하여 회전시켜서 유출된 기름을 흡착포롤에 흡착시키는 수상오염물 제거장치를 발명하였다. (아래 사진)

㈜컨시더레이트의 수상오염물 제거장치는 흡착포롤에 기름의 흡착 효율이 매우 높으면서 모터에 의하여 구동되기 때문에 기존의 수작업보다 훨씬 더 빠르게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고 인원과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컨시더레이트가 발명한 수상오염물 제거장치는 2019년 5월 26일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하였다.

그동안 ㈜컨시더레이트는 언제든지 수상오염물 제거장치를 대량으로 양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지난 7월 25일 인도양 모리셔스 부근에서 日 선박이 좌초하여 2천여톤의 기름이 유출된 사고가 발생하였다. 복원에 최소 수십 년이 걸릴 예정이며, 지금도 기존 방식의 수작업으로 기름을 제거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하루라도 빠르게 인도양을 복원하기 위해서 ㈜컨시더레이트가 개발한 수중오염물 제거장치를 사용해 기름 제거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기대한다.

㈜컨시더레이트 관계자는 금번 모리셔스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해 ‘㈜컨시더레이트가 발명한 수중오염물 제거장치가 판매, 유통, 사용되어 하루라도 빠르게 기름을 제거해 아름다운 인도양이 복원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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