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스플라스 리솜서 고등학교 교장 120여 명 대상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3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고등학교 교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주요사항 ▲2025학년도 이후 고교학점제 학점이수 인정기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충남온라인학교와 공동교육과정 ▲고교 교육과정 연계 기초학력 보장▲학점제형 교과교실제 ▲학습자 주도성 수업 및 학교 특색있는 학사운영 설명회로 변화되는 교육정책과 주요 사업들이 안내됐다.
또한 학교별 고교학점제 추진 점검 상황을 공유하고 2025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했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 “2025학년도 1학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2, 3학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혼재되어 운영되는 해이자,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격동의 시기이다”라며, “변화되는 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협력적인 학교 경영 전문성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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