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안양 김선 화 기자]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 이윤진)는 지난 10월 19일 문고 임원, 지도자, 백일장·사생대회·경연 참가자 및 안양시새마을이동도서관 독자 등 약 100여명이 제 31회 경기도민 문화의한마당 [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을 참석했다.
이번 문화의한마당은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주최하고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한 행사로, 명품 쌀의 고장 이천을 장소로 택하였다. 이천에서 행사가 진행된 곳은 도자기 전시 및 연구센터 이며 모두가 뛰어 놀기에 적합한 “이천 세라피아”가 선정되었다.
경기도의 각 시·군에서 행사부스를 참여하였으며, 안양시에서는 이번 시상식에서 동아리 운영평가 부문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안양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다붓동아리”에서 2부스를 운영해주며 더 풍성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문화의 한마당을 비롯해, 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도 함께 열렸다.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는 종합평가부문 총1위 이동도서관 운영부문 1위, 재능평가1위 등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며 그 어느때보다도 강력한 안양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윤진 회장은 “이번 문화의 한마당을 통해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의 우수한 문학지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운동을 통해 안양시 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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