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미플러스, 하남시에 신기패 792만원 상당 기탁
㈜메디미플러스, 하남시에 신기패 792만원 상당 기탁
  • 정기현 기자
  • 승인 2024.07.22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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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미플러스, 하남시에 신기패 792만원 상당 기탁

[퍼스트뉴스=경기하남 정기현 기자] ㈜메디미플러스(대표 방오남)하남사랑나눔 성품으로 신기패 800개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비롯해 메디미플러스 방오남 대표, 황성철 본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메디미플러스는 2006년 설립된 약국·병원 전문 유통기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신기패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하남시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바퀴벌레약으로 유명한 신기패는 35년간 판매되며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바퀴벌레 외 모든 벌레에도 효과가 좋아 여름철 해충 방지에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방오남 대표는 “2018년 하남으로 회사 이전 후 하남시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지속적으로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해주신 메디미플러스측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기탁 주신 성품은 뜻에 맞게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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