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2일 오후 7시, 제일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위탁교육은 이달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데, 특히 야간과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정규직 근무자의 경우도 신청 가능하며 1인당 120만원의 교육비가 지원된다. 전기직군은 정년 없이 능력 및 경력에 따라 높은 임금을 받으며 근무할 수 있어 제대군인들이 선호하는 과정으로 24년 정기 기능사 3회 시험에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이후에도 “생성형AI를 활용한 SNS마케팅 실무 및 제과기능사 취득과정”, “위험물·소방안전과리자 2급 복합과정”, “예비전력업무당당자 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교육지원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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