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여성의 생에주기별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차(TEA)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루나틱(대표 공가은)은 5월 여성의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TEA) 2종을 출시했다.
한편, 루나틱은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및 입주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월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에도 선정되었다.
기존 여성들은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 의약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식약처 보고에 따르면 2019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사례 1위는 진통제 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나틱은 위와 같은 여성들의 진통제 의존증과 부작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루나틱 <포근데이>와 <포근나잇> 2종을 출시했다.
루나틱 공가은 대표는 “많은 여성들이 루나틱 티를 통해 의약품의 의존과 부작용 등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한 생리주기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며 “앞으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불편함 들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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