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유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에서는 14일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광주 북구청장(구청장 문인)과 함께 5‧18민주유공자 故 문재학님의 유족(부모) 문건양 님 댁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를 위한 희생으로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예우하고 위로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급 대상을 유족까지 확대하여 2년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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