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의섬 전남진도에 있는350여개의 섬중에서 유인도35개 무인도143개등 총178개의 섬이무리를이루어만들어낸 전남진도군 조도군도가 있다.
보배의섬 전남진도에 있는350여개의 섬중에서 유인도35개 무인도143개등 총178개의 섬이무리를이루어만들어낸 전남진도군 조도군도가 있다.
섬들이마치 새가무리를지은것처럼 모여있는듯한 모습에 조도군도라는이름으로 불렸으며 하조도는 이러한 조도군도의 어미섬으로알려져있다.
하조도 등대의 탄생 배경
전남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위치한 하조도 등대는 1909년2월 석유백열등으로 시작하여 1945년2차대전말경 파괴된후1945년8월전기식등 명기로 교체하여 현재까지100년이넘게 조도군도를 비추고있는 등대다
하조도 등대의탄생은 이곳의 지형적 특징과관련이 깊다.
조도와 하조도사이는 조류가 서남해안에서 "울돌목"다음으로빠르다는 장죽수로 특히 야간의사고를막기위해 등대의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다.
현재 하조도 등대는 등대원근무를하는 유인등대로 운영 되고있으며 해상교통의 요지로 등대자체가오고가는선박의주요 지표가 되고있다.
또한 해상교통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레이더기지국이함께설치되어있다.
현재해수면위도50m가량솟아있는기암절벽과그끝부분에자리잡은원형의하얀하 "조도등대' 는한폭의산수화를 연상시킬정도의아름다운모습을보이고있으며이곳에서바라보는 조도군도의 전망 또한 뛰어난절경을자랑하고있다.
조도에 오시는 등산객여행객들에 필수코스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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