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이병수 기자]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23일 (사)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신민정) 선정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의회발전부문)”의 영애를 안았다.
김 의장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제8대 전반기 광주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진의회”라는 의정비전을 실현해오는 가운데, 지난 1월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15회 지방의회 우수조례” 평가에서 김 의장이 공동발의한 “광주시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 지원 조례”가 단체부문 최고의 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 의장은 “150만 광주시민이 준엄한 부름으로 출범한 제8대 광주시의회의 당연한 역할인 시민의 충실한 대리자로서의 직분을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왔을 뿐인데 이 같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 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광주의 번영을 불러오기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조직위원회는 매년 한 해 동안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활약한 인물들을 선정하여 격려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