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호남고속도로 순천기점 77.03km 지점(용봉IC~ 서광주IC 구간) 천안방향 1개차로의 교통소통이 제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호남고속도로 순천기점 77.03km에 위치한 신용교의 포장개량공사에 따라 8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인 9일 오전 10시까지 1차로 및 9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인 10일 오전 10시까지 2차로 교통이 각각 제한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교통제한이 시행되는 날은 해당구간에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운전자는 현장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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