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도 이행도 기자]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현지사간)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부르크를 방문, 고흥군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병 환자들과 그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다 고향으로 돌아간 마리안느 스퇴거(85세 왼쪽 세번째)와 마가렛 피사렉(84세 왼쪽 두 번째) 두 간호사를 만나 소록도에서 헌신적으로 봉사 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 간호사는 60년대 초 소록도에 찾아와 한센병 퇴치와 한센인 인권향상 등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펼쳤다.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현지사간)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부르크를 방문, 고흥군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병 환자들과 그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다 고향으로 돌아간 마리안느 스퇴거(85세 왼쪽 두 번째)와 마가렛 피사렉(84세 왼쪽 세 번째) 두 간호사를 만나 위로했다.
두 간호사는 60년대 초 소록도에 찾아와 한센병 퇴치와 한센인 인권향상 등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스트리아를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13일(현지사간) 오스트리아 티롤주를 방문, 고흥군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봉사한 마리안느 스퇴거(85세 왼쪽 두 번째)와 마가렛 피사렉(84세 왼쪽 세 번째) 두 간호사를 만나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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