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컨설팅’ 호평
장성군,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컨설팅’ 호평
  • 김유근 기자
  • 승인 2024.11.03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락마을 내 음식점 대상 메뉴 개발, 친절교육 등 지원
장성군 미락마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실시
장성군 미락마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실시

[퍼스트뉴스=전남장성 김유근 기자] 장성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조성한 장성읍 미락마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를 위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황룡강의 시작점이자 장성호 하류 지역에 위치한 미락마을은 민물고기 요리 맛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가게마다 비린내를 없애는 비결을 지녀 고객층이 두텁다.

장성군은 앞선 201910억 원 규모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선정을 통해 미락마을에 장어정식 특화거리를 조성한 바 있다.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장성읍 남도음식거리 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최근 현장방문을 거쳐 컨설팅대상을 확정하고 상차림 조리교육, 조리환경 개선안 도출 등 현장지원을 시행해 호평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외식업계 트렌드와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해 장성 남도음식거리 명품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