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현실을 무시한 광주시의 홍보 캠페인에 반대 여론만 커졌다
[퍼스트뉴스=전남무안 박안수 기자] 지난 11일 일로읍 지역대책위원회 및 사회단체 500여명이 일로읍 전통시장 앞에서 광주시의 홍보 캠페인에 반발해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인사말과 자유발언, 가두행진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여와 상복까지 등장했다.
집회를 개최한 김준연 일로읍 지역대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시는 이 바쁜 농번기에 침략자처럼 와서 군 공항 이전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강기정 시장의 약속의 편지는 온통 거짓으로, 소음피해면적이 무안군 전체 4.2%밖에 안 된다고 홍보해 놓고 현경면에 와서는 소음보상금을 받는다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진 자유발언에서 나상옥 前축협장은 “무안은 양파․마늘 수확에 벼 모심기가 한창으로 부지깽이도 가져가서 쓰고 나그네도 일손을 도울 시기인데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며, 광주 전투비행장이 그리 좋으면 광주시가 영원히 끌어안고 살아라”고 열변을 토했다.
또한, 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전투기 소음이 기준치를 훨씬 못 미치는 소리라 하더라도 날마다 시도 때도 없이 한 번 들으면, 미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고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에 힘을 실었다.
일로읍 A모씨는 “광주 전투비행장을 무안군민들은 원하지 않는다. 무안군민들은 평화로운 일상에서 살기를 바라니 원하는 지역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당초 강기정 시장은 일로 전통시장을 방문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었지만, 전남도와 무안군의 요청으로 취소했다.
무안군에서는 광주시에 ‘무안군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 캠페인을 하는 것은 우발적 사고 발생과 군민 안전이 우려되고, 농번기로 군민들이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고 중단을 수차례 요구 한 바 있다.
광주시가 무안지역을 순회하면서 대면 홍보를 이어갔지만, 무안군민들의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좌빨엑기스가 강한광주전남이 해낸다고웃겨야?
사사건건 떼쓰고드러눕고 지역발전보다 좌빨엑기스발휘로 국가저항패악질이 먼저아니요?
홍준표와 달빛놀음으로 어울리더니 준표가 경북대구통합을거론하니 광주전남도 들러리나선다고?
대구경북은 통합공항으로 이전지를정하고 척척진행이요.
그러나 대구동촌공항의 미군기지공항 K2는 이전이보류로서 존재합니다.
제1전비 K57 광주공항은 영구주둔이 유리하니 이전거론은 행정력낭비이다.
강기정이가 손편지로 무안군민을 감동시킨다는데 광주전남 좌빨엑기스기질이 어디가겠냐?
전남의대문제 군공항이전 행정통합같은것은 광주전남인에게 맡겨놓으면 절대풀지못하니 중앙정부가 파쇼독재를써서 해결해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