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퍼스트뉴스=경기하남 정기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여인철, 이하 민주평통)는 5월 21일(수) 오후 5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태길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개회사(여인철 협의회장) ▲인사(이현재 하남시장) ▲2024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결과 설명 ▲주제설명 영상 시청(주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참석자 전원 자유토론 ▲분과위원회별 발표 ▲2024년 2분기 주요 사업계획 발표 및 논의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폐회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여인철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이 추진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사업에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인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이라는 현실적인 주제에 대해 자문위원님들이 많은 의견을 모아주시고, 지역사회 통일 인식 제고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통일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민주평통의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란 주제로 윤태길 간사의 진행으로 주제 토론 후 온라인 설문에 응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역 통일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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