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당뇨지원센터 설치 촉구 및 ‘당뇨 학생 지원 및 관리’ 예산 통과 등 공로 인정
“당뇨병 환자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통해 실질적 도움 줄 수 있도록 앞장설 것”
“당뇨병 환자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통해 실질적 도움 줄 수 있도록 앞장설 것”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김선태 충남도의원이 최근 제1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제6회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당뇨병 의정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 공식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정부의 후원하며 소아·청소년 당뇨병과 관련된 정책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 의원이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충남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광역당뇨지원센터’ 설치를 촉구하며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체계적·통합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결위원회 위원으로서 ‘당뇨 학생 지원 및 관리’ 예산 통과를 위해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가슴 한편이 먹먹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소아당뇨병 환자를 포함한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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