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동 적십자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신용동 적십자봉사회 김형란 회장이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형란 회장은 광주·전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7년 동안(971시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감사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란 회장은 “계속 추울 것만 같았던 겨울도 입춘이 지나면서 봄이 찾아오고 있다”며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도 따듯한 봄처럼 이웃사랑을 전하는 기부에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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