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88정형외과의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퍼스트뉴스=광주 이재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일곡88정형외과의원(원장 김병준)이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지역 사회봉사 활동지원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곡88정형외과의원 김병준 원장은“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시·도민들을 위해 봉사를 하던 중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알게되어 이렇게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곡88정형외과가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