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따뜻한 온기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도민 지원 앞장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지난 6일 보령지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도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5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연탄 배달을 실시한 보령시 주사면·웅천면 소재 가구를 포함한 보령지역 내 총 11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장씩을 전달했다.
박영환 관리이사는 “이른 폭설과 한파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된다”며 “이번 연탄 지원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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