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상호금융 「디지털 Awards」에서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영종)이 전국 1,111개 농협 중 전국 4위의 실적으로 B그룹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 「디지털 Awards」는 2024년 한 해 동안 디지털 핵심사업 추진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격려하는 디지털 부문 최대 시상식으로,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NH콕뱅크 1,200만 고객 달성, 마이데이터 500만 고객 달성, 차세대 디지털 시스템 개발 등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디지털 부문 종합 우수 사무소(디지털챔피언)로 전국 4위 남광주농협을 포함하여 15개소가 선정됐다. 또한, 개인시상 부문에서는 디지털챔피언 임직원 수상자 전국 2위 권영 과장보(남광주농협 효덕지점), 전국 3위 김진아 과장보(남광주농협 학운동지점)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을 수상했다.
이영종 조합장은 “임직원의 헌신과 열정이 이번 수상의 밑바탕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 없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하는 남광주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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