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교육 현장 참관···선진 교육사례 견학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4일 우즈베키스탄 교육감 연수단이 24일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양국의 교육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선진 교육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단은 충남과학교육원과 아산 모산초등학교 그리고 아산 한들물빛유치원을 각각 방문해 AI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첨단 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수업과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방식은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양국 학생들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국의 교육적 성장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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