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 따뜻한 온정 나눠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0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홍성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도내 1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충남 지역 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총 11곳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는 각 시설에서 필요한 물티슈, 화장지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마음편한집,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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