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
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협의회 양귀섭 부회장이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일백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양귀섭 부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16년 동안(4,062시간) 지속해 오고 있다. 11년도부터 22년까지 적십자 동구지구협의회에서 홍보부장, 부회장, 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적십자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지역 사회봉사 활동지원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귀섭 회장은“‘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라고 말한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말처럼 시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적십자 회비모금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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