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정기섭 광주전남도 회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소화기는 우리지역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제공되며, 총 1,300대로 2,400만원 상당이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2019년부터 6년간 지속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전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섭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은“화재 사고는 언제 갑자기 닥칠지 모르는 재난으로 항시 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라며“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만큼 이번에 전달한 소화기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6년간 지속적으로 이렇게 소화기 지원 사업을 해주시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힘든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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