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전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조성희)가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지역 사회봉사 활동지원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희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은“경기침체와 추운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렇게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전남대학교 40만 동문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창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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