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안양 김선화 기자]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이윤진)는 지난 11월 22일(수)~11월 24일(금) 3일간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문고지도자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문화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에서는 가죽공예, 수화, 동화구연, 오카리나, 수필쓰기 등의 독서문화활동지도와 창의력 개발 등에 관한 내용으로 3일간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체험과 활동으로 독서치료의 이해와 과정들을 현장에서 나눔과 봉사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동기부여의 장이 되었다.

이번 전문가 양성교육으로 독서문화 활동지도 능력을 배양하여 도서관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새마을작은도서관 활성화와 독서문화운동 전문가로 새로운 역량을 발현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참석한 지도자들에게는 한국진로협회 수료증이 발급되었다.

이윤진 회장은 “독서문화지도교육을 통해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창의적인 독서문화 활성화는 물론 회원과 지역주민이 독서라는 매개체로 하나가 되어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인문교육특구 행복한 교육도시 안양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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