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부담 경감, 고정 판매처 확보… 김한종 군수 “공급 확대 노력”
[퍼스트뉴스=전남장성 김유근 기자] 장성군 ‘365생 프리미엄 쌀’이 서울 조계사 공양미로 선정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사인 서울 조계사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다. 전국 시군으로부터 공양미와 우수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장성군은 이번 공양미 선정으로 쌀값 하락에 따른 지역농가 부담을 덜고 고정 판매처를 확보하게 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공양미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다양한 장성 농산물을 추가 거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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