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은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관내 조합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곡농협 창고 부지에서 실시된 기아자동차의 무상점검 서비스는 워셔액 보충, 와이퍼 교체 등의 간단수리에서 부터 차량 안전상태 진단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기재만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에 이상을 발견했지만 여유가 없어 미뤄왔던 영농차량 정비 서비스를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제공하게 되었다.” 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농협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살기좋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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