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광주광역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용희)에서는 11월 16일 서구 소재 효원산업 주차장에서 지도자 150명이 참여하여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장애인 복지관 이대만 관장과 광주광역시 새마을회 정경주 회장, 박진원 협의회장, 김용희 부녀회장, 참석하여 김장나누기에 참여한 봉사자를 격려하고 함께  김장을 담았다.

광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두 및 복지시설기관 등에 김장 400박스를 전달했다.

김용희 부녀회장은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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