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영암지구협의회
영암지구협의회
[퍼스트뉴스=편집국 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은 지난 8일 영암읍농어민상담소에서 영암지구협의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협의회는 5개 이상의 대한적십자사 단위봉사회의 연합체로, 영암지구협의회는 광주·전남협의회 소속의 23번째 지구협의회이며, 이는 2013년 신안지구협의회 이후 11년 만의 광주·전남 내 지구협의회 결성이다.
결성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조왈현 광주·전남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영암지구협의회의 결성을 축하하였다.
서홍순 영암지구협의회장은 “5개 봉사회, 101명의 봉사자가 모여 영암지구협의회가 된 것은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함께 더 많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전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