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농성2동 적십자봉사회
농성2동 적십자봉사회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농성2동 적십자봉사회(고윤순 회장)이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고윤순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36년 동안(13,598시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적십자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 감사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윤순 농성2동 적십자 봉사원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이웃들을 위해서 적십자 회비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듯한 기부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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