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의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형수)가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수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장은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변하지 않는 희망인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들의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를 2024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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