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제주 장수익 기자]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김성완)은 제주지역 중증장애인이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에 대해 모니터링 단을 구성하여 특별교통수단 관련 실태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수단 모니터링단은 제주시 8인 서귀포시 2인으로 구성하며 9월 6일(금)18:00까지 모니터링단 모집을 진행한다. 중증장애인과 평소 장애인의 권리나 지역사회 참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모니터링 접수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해당 담당자의 메일로 제출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모니터링단을 구성, 9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이후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진행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인권포럼(064-751-8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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