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우수 별정직 17명 7급으로 특별채용”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최근(6.1일(금)) 사업추진실적 우수 별정직 17명을 7급 신규직원으로 특별채용하고, 임용장 교부 행사를 가졌다.
특별채용된 직원들은 수신과 수익증권, 신탁, 외환, e금융 등 은행 사업 全부문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성과를 올린 마케팅 우수인력으로 사업추진 성과 심사 및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됐다.
유해근 본부장은 “농협은행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점 우수직원들에 대한 인사상 우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금번에 특별채용된 신규직원들이 농협은행의 베스트뱅커 (Best Bank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012년 사업구조개편 이후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우수직원 특별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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