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 박학송 기자]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2024 최우수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 ESG 정책위원으로서 도정 전반의 ESG 행정을 내실화하고, 경기도의회 ESG 연구․실천포럼 회장으로서 ESG 인식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또한, 「경기도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ESG 경영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그 외에도 박 의원은 경기도 기지촌 여성 지원, 딥페이크 범죄 피해 방지를 위한 TF 설치 촉구,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 종합지원계획 수립 등 성평등과 인권 관점에서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수상 소감을 통해 박 의원은 “2024년 M이코노미뉴스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대표하여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학송 기자 다른기사 보기